안드로이드가 일반화된 미래의 디트로이트를 그린 퀀틱 드림의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이 곧 출시를 앞두고 런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카라, 코너, 마커스 3개의 안드로이드를 플레이하게 되는 플레이어는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지는 안드로이드의 존재의 의미와 생존 등 다양한 이야기를 겪에 될 예정이다.
여성 안드로이드 카라는 어린아이 엘리스를 돌보게되고 코너는 수사관을 돕는
안드로이드, 마커스는 비서 안드로이드였다가 이 세명의 안드로이드는 특정 사건을
통해 지각력을 얻게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퀀틱드림의 게임답게 실제 사람을 바탕으로한 모델링과 세밀한 묘사력과 움직임
등이 눈에 띄며, 특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각캐릭터의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가장 높은 장점이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다가오는 5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PSN 스토어를
통해 데모가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