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출처: 게임트릭스
스마일게이트 PC게임 '로스트아크'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출시
첫 주만에 전체 순위 4위에 오른 것.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1월 2주차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8.93% 점유율을 기록하며 리그오브레전드(34.31%), 배틀그라운드(17%),
오버워치(8.93%)에 이어 4위에 랭크되었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출시 첫날 이후 일일 순위에서 오버워치를
제치고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3주차 순위에서는 3위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로스트아크의 순위 진입으로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는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다.
이어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대부분 게임들의 사용시간이 전주대비
하락했다. 그 중 12위를 차지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2.98%
감소하며 9위에서 3계단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로스트아크와 게임성이 비슷한 디아블로3 역시 사용시간이
-20.96%가 감소했는데 로스트아크 공개 서비스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