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016년 출시된 ▲갤럭시S7 액티브 ▲갤럭시 탭A 10.1(2016)에
보안 패치 지원을 종료했다고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에 대해 2~3년 동안 업데이트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이후에는 분기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지원이 종료되는 ▲갤럭시S7 액티브 ▲갤럭시 탭A 10.1는 향후
중요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될 경우에만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8 라이트 ▲갤럭시 A6+(2018) ▲갤럭시
J7 TOP ▲갤럭시 J6 ▲갤럭시 J4 ▲갤럭시 J3 TOP 등 구형 모델 6종에 대해서도 분기별
보안 업데이트보다 아래 단계인 기타 정기 보안 업데이트로 이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