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많은 직장인들, 학생들이 하루에 가장 오래 있는 장소는 다름 아닌 의자가 아닐까 싶다.
직장에서 혹은 집에서도 퇴근이나 하교후에도 주로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가장 무리가 가는 것은 다름 아닌
허리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거의 쉬지도 않고 하루 8시간 이상을 책상에 꼬박 앉아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업무 효율은 둘째치고
허리 건강에 무리가 오기 시작한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시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오래 앉아있는 환경을 최소화 해보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요즘 오피스 업무가 많은 기업들에서는 일어서서 일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가 유행을 하고 있다.

여러 부분에서 좋지만, 비용적으로 상당히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쉽게 제공하기 어렵고, 개인적으로 구매해 사용하기도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이번에 비용적으로도, 합리적이며 기존 책상으로 교체하지 않고 함께 활용하며 스탠딩 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제닉스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인 높이조절형 스탠딩 모션 데스크이다.
■ 기존 책상 위에 올려 활용, 넓고 튼튼한 지지력

제닉스의 높이조절형 스탠딩 모션데스크의 특징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기존에 활용하고 있는 책상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스탠딩 데스크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다.
별다른 설치 요건 없이 기존 책상위에 조립후 올려둠으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닉스의 높이조절형 스탠딩 모션데스크는 화이트 컬러와 블랙컬러, 두가지 종류가 제공되며,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스스프링 방식으로 높낮이를 조절해 별도의 힘을 들이지 않아도 활용이 가능하며, 상층은 800 x 400mm 사이즈, 하층은 650 x
297mm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상층에는 보통 모니터를 두거나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하층에는 키보드, 마우스등을 놓고 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총 높낮이는 기존 책상으로부터 110mm에서 510mm까지 띄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키에 맞춰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해 활용이
가능하다.

요즘 업무 활용에 여전히 모니터가 일반적인 사용 환경이다. 집에서 PC를 활용할때의 경우도 비슷하다.
제닉스 높이조절형 스탠딩 모션데스크를 활용하더라도 무거운 모니터도 거뜬히 들어올릴 수 있다.
하판의 경우 2kg, 상판의 경우 15kg까지 지지할 수 있어 일반적인 노트북은 물론이고 왠만한 모니터들은 모두 올려두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 능률과 건강을 위한 합리적인 투자

앉아서 일하는 것이 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오랜시간동안 정자세로 앉아있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권유하고 있을 정도다.
그런면에서 이러한 스탠딩 모션데스크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서서 일하게 될 경우, 앉아서 일하는 것보다 디스크에 가는 부담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허리 통증 온화, 비만율 감소,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책상을 아예 교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 책상을 같이 활용해 나갈 수 있게 된다는 부분이 상당히 부담 가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학업이나 업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목이나 허리, 어깨가 불편하다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체중이 증가했다면, 그리고 매번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이번에 소개한 제닉스 높이조절형 스탠딩 모션 데스크를 활용해 서서 일해보면서 활기를 되찾고 건강함도 유지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