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Rock 공식 유통사 디앤디컴은 2017 컴퓨텍스에서 선보인 13개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ASRock H110 PRO BTC+’ 채굴용 메인보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ASRock H110 PRO BTC+’ 메인보드는 인텔 H110 칩셋을 채용하고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13개의 PCIe 슬롯을 갖춰 13개의 그래픽카드를 통한 채굴작업이 가능하다. PCIe x16 슬롯 1개와 12개의 PCIe x1 슬롯 12개가 구성되어 있으며, PCIe x1 슬롯에는 라이저 카드를 이용해 연산용 그래픽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NVIDIA 그래픽카드 및 AMD 그래픽카드를 혼합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ASRock H110 PRO BTC+’는 오픈프레임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온보드 파워 및 리셋버튼을 장착하였고. DDR4 메모리와 M.2를 지원하여 간편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며. 제품 및 구매 관련 문의는 디앤디컴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