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들의 뜨거운 메이플 사랑에 ‘메이플스토리’가 또 한번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여름방학 이후 동시 접속자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해 5월 이미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수인 21만 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또 한번 마의 고지인 동시접속자수 20만 명을 넘겼다.
국내 온라인 게임 중 공식적으로 동시접속자수 2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게임은 자사의 ‘비엔비(35만)’와 ‘카트라이더(22만)’, 그리고 CJ 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있는 서든어택(22만) 외에 메이플스토리가 유일하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은도 실장은 “메이플스토리의 이 같은 성과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 변함 없이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올 해로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현재 국내를 비롯,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58개국 6,700만 회원들에게 서비스 중이다.

뉴스출처: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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