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에 UI와 디자인 모방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UI(User
Interface)는 사용자가 컴퓨터와 같은 기계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UI가
어떻게 세팅되어 있느냐에 따라 사용 편의에 영향을 주고, 상품 구매에 결정적 수단이
되기도 한다.
JC정철에서
운영하는 어학전문학습사이트 정철사이버(cyber.jungchul.com)는 정철만의 고유한
UI와 디자인 개선에 나선다.
다음
달부터 정철사이버의 모든 강좌는 수강생들이 수업에 방해받지 않고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풀사이즈 화면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또 수업 전후로 자료실에 나와 있는
학습콘텐츠 활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튜터 기능이 강화된다. 학습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 도중 1:1 학습문의나 강의 자료실, 선배에게 묻기 코너로 즉각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된다. 강좌가 끝나면 테스트를 응시할 수 있으며,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철사이버의 UI와 디자인 개선에 대해 회원들도 의견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정철닷컴 홈페이지에서지 강좌 재생 창 디자인에 대한 의견 투표를 할 수 있다.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면 정철닷컴 마일리지 1,500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참여
후기를 남긴 회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전화영어 수강권을 증정한다.
정철사이버의
송지언 팀장은 “이번 UI와 디자인 개선은 수강생들의 영어 학습 집중도를 좀 더
높이면서, 학습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디자인적
요소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철사이버 UI와 디자인 개선에 대한 내용은 정철닷컴 홈페이지(www.jungch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