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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KT에 이어 25일부터 SK텔레콤도 삼성 '갤럭시S II'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LG U+, KT에 이어 SK텔레콤이 '갤럭시S II'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월) 오후 3시부터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3형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등 발군의 하드웨어를 갖춘 삼성 '갤럭시S II'는 이밖에도 3세대 이동통신
중 가장 빠른 HSPA+와 5GHz Wi-Fi 등을 갖추어 인터넷에도 탁월한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통신사의 전략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인 NFC도
탑재했다. 'T Cash'와 'GO NFC' 서비스를 이용해 교통요금 결제, 신용 결제 등 더욱
편리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도 가능하게 됐다. SK텔레콤의 킬러서비스로 이미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T map' 서비스도 올인원 요금제 사용자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제시한 가격은 24개월 약정 기준 '올인원 45'
요금제가 297,400원, '올인원 55' 요금제가 245,000원이다.
SK텔레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갤럭시 시리즈 구입고객의 85% 이상이
SK텔레콤을 선택했다”며, “SK텔레콤
「갤럭시S II」 이용고객은 가장 빠른 무선네트워크와 T
맵 및 T스토어 등 차별적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편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