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전시 상황 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허무맹랑한 소리 같지만
실제 미군이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 하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했다고
주요 인터넷 매체들이 지난 22일 밝혔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기존 미군이
사용하는 핸드헬드 장치와 함께 유비쿼터스로 연결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군 육군 공식 웹사이트는
이같은 사실에 “눈앞에 적이 나타나면 모바일 장치에 GPS 시스템을 탑재해 동료
군인을 찾거나 표시할 수 있다”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한 장점을 설명했다.
현재 미군은 광범위한 모바일 플랫폼을 개방함으로써 기존 기술과 인프라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더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엔 항공, 물류,
탱크도 포함된다.
한편, 미군은 테스트
단계로 일련의 회의를 통해 향후 몇 년간 개발자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오픈할
생각이다.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안드로이드가 2013년까지 군대 무기고에
통합된다.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