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업소용 제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로 약 1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린나이코리아는 24 부스에서 바이어를 비롯한 수많은 일반 관람객들에게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튀김기 등 다양한 업소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형
스팀컨벡션오븐(RSCO-400AE 外)은 깔끔한 자동세척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타사 대비 가장 큰 10.2" 터치스크린으로 작동이 편리하다. PC와
연동하여 여러 대의 오븐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취반기(RRA-150DS
外)는 상부통합덕트로 열을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주방을 지향하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알루미늄 솥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클래드
메탈) 솥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다.
튀김기(RFA-227G
外)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온도복원력 향상, 기름탄화 억제 효과, 유지비
절감 등을 얻을 수 있다. 식기세척기(RDW-740E 外)는 세척 노즐 구조를 변경하여
세척력은 높아지고, 세척잔류량은 없는 친환경 웰빙 제품이다.
린나이
전속 모델인 7성급 호텔 요리사 에드워드 권의 사인회를 열어 베스트셀러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를 증정하며, <같은 그림 찾기> 등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매일 2회 진행하는 <조리 실연 및 시식> 이벤트에서는 바비큐립과 절편피자(26일),
닭다리구이와 수제요구르트 및 갈릭브래드(27일), 웨지감자와 구름떡(28일), 볶음우동과
펜네그라탕(29일)을 맛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편리해진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음식의 맛을 높이고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