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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이달 중 샌디브릿지 라인업에 7종 신제품 추가
-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적용된
펜티엄 모델도 3종 출시
인텔이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를 적용한 첫 펜티엄 시리즈 제품과 코어 i5, i3 등, 신제품 7종을 이달 중 선보인다.
샌디브릿지 아키텍처의 첫
보급형 제품이 되는 펜티엄 브랜드의 모델은, G850, G840, G620의 세 모델이 출시되며, 각각 2.9GHz, 2.8GHz,
2.6GHz의 작동 속도를 가진다. G800과 G600 모델은 작동 속도 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세 제품 모두 듀얼 코어 제품이며
하이퍼스레딩과 터보부스트는 지원되지 않아 코어 i3, i5와 차별화 된다. L3 캐시는 코어 i3-2000 시리즈와 동일한 3MB이고, 모든
모델에 최대 1100MHz로 작동하는 HD 그래픽스 2000이 포함된다.
1,000개 구매 기준 공시 가격은 각각 미화 86, 75,
64달러다.
코어 i5와 i3도 신제품이 추가된다. 코어 i5-2405S는 저전력 모델로 쿼드 코어이지만 65W의 TDP를 갖는다. 작동 속도는
2.5GHz이며, 터보부스트시 최대 3.3GHz로 높아진다. 또 다른 신제품인 코어 i5-2310은 i5-2300의 상위 모델로 작동 속도가
100MHz 높아진 2.9GHz이며, 터보부스트시 3.2GHz로 높아진다.
두 코어 i5 모델은 모두 6MB의 L3 캐시를 가지며 가격은 각각 205달러, 177달러다.
코어 i3-2105는 현재 판매 중인
코어 i3-2100의 그래픽 성능 강화 버전으로, HD 그래픽스 3000이 탑재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작동 속도는 3.1GHz, L3 캐시
3MB 등은 코어 i3-2100과 같다. 가격은 134달러.
신제품들의 출시일은 美 현지 시간으로 5월 22일이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