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제품 PC만의 매력?
조립 PC의 장점은 어떤 것일까. 자신이 원하는 부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 신제품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의
용이함. 그리고 주된 장점으로 꼽히는 가격적 메리트가 크다 하겠다. 이런 매력에 따라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조립 PC를 쓰고 있고
케이벤치 독자 여러분들도 PC를 조립해 쓰거나 조립 PC를 쓰고 있는 비율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브랜드 PC, 일명 대기업 PC로도 불리는 완제품 PC들의 매력이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성과 다양한 편의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생했을시 해결해주는 보증 서비스 등, 조립 PC에는 없는 완제품 PC의 매력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보증에 관한 부분은 PC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크나 큰 장점이 되는 부분이다.

HP의 파빌리온 엘리트 데스크탑 시리즈는 완제품 PC의 이런 매력들을 가지면서 어떤 사용자라도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고성능을 지닌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2세대 인텔 코어 시리즈의 최고봉인 코어 i7-2600에 8GB 메모리, GTX 460 등, 웬만한 PC는 명함도 못
내밀 고성능으로 무장한 엘리트를 위한 데스크탑, 2011년형 HP HPE-500 시리즈를 만나보자.
HP 파빌리온 엘리트 데스크탑 시리즈,
HPE-590kr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2600 |
메인보드 칩셋 |
인텔 H67 |
메모리 |
8GB (4GB x2, DDR3-1333)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GTX 460 1GB |
저장장치 |
1TB HDD (7200rpm, SATA 3.0Gbps) |
광학장치 |
수퍼 멀티 드라이브 (라이트스크라이브) |
네트워크 |
유선 - 기가비트 이더넷
무선 - 802.11n 미니카드 |
오디오 |
7.1 채널 비츠 오디오 |
크기 |
18 x 42.8 x 39.6cm |
무게 |
11.5kg |
운영체제 |
윈도 7 홈 프리미엄 64b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