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서비스사업자 비즈니스 모델을 탈바꿈 시킬 획기적인 공공 클라우드 최적화 네트워킹 솔루션 제시

 세계적인 토탈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 업체인 브로케이드 (www.brocadekorea.com, 한국 지사장 권원상)는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를 한 차원 끌어 올릴 혁신적인 클라우드 최적화 네트워킹 솔루션을 오늘 새롭게 발표했다. 이 혁신 기술은 서비스 사업자들이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기업 고객들을 위해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다. 즉, 사업자들은 인프라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수익 매출을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로케이드가 자사의 테크놀로지 데이 서밋(Technology Day Summit)에서 발표한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지원 솔루션들은 다음과 같다.

·         현재의 IPv4기반 네트워크에서 IPv6로의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한, 브로케이드(Brocade)인터넷 코어, 메트로 및 엣지 라우팅 제품군 전체에 대한 대대적 소프트웨어 개선 적용

·         브로케이드 MLX 시리즈(Brocade MLX Series) 라우터용 캐리어 급(carrier-grade) 10GbE(Gigabit Ethernet) 및 100GbE 블레이드 신규 적용을 통한 고도로 가상화된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의 대규모 확장성 구현

·         브로케이드 넷아이언 CER 2000 시리즈(Brocade NetIron CER 2000 Series) 컴팩트 라우터에 고급 IPv4/IPv6(Enhanced IPv4/IPv6) 및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라우팅 기능과 확장성을 적용해서, 메트로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사업자 클라우드 확대

·         비용효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메트로 네트워크 솔루션인 브로케이드 6910 이더넷(Ethernet) 액세스 스위치

오늘날의 네트워크들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고객 만족을 측정하는 곳이 클라우드 내이기 때문에 핵심 포인트에서는 반드시 클라우드에 최적화되어야 한다. 사업자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브로케이드의 첨단 기술로는 고성능 브로케이드 서버아이언 ADX(ServerIron ADX)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스위치, 업계 최고의 스토리지 패브릭 및 혁신적인 이더넷(Ethernet) 패브릭 기술 등이 있다. 특히,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 기술은 사업자들이 컴퓨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고객들에게 온 디맨드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가상화 환경을 구현한다. 더욱이,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관리 및 운영을 단순화하고, 네트워크 효율성 및 활용성을 높이기 때문에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소유비용)을 대폭 낮춘다.

가트너(Gartner)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2014년까지 약 $15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엄청난 기회는 사업자들의 IT 서비스 제공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개인 차원의 서비스 제공 및 소비 방식을 바꾸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비즈니스 및 수익 모델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의 마이클 하워드(Michael Howard) 공동 창립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10 년간, 대역폭 및 기본적 커넥티비티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범용화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서비스 사업자들은 늘어나는 대역폭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자체 네트워크에 상당한 투자를 해야만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사업자들은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수익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합리적 네트워크 투자는 불가피한 인프라 지출을 수익 창출 기회로 바꿔준다”고 말했다.

개방형 네트워크 환경 표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브로케이드는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는 표준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2010년, 공공 네트워킹 사업체로는 최초로 브로케이드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 성능 구현을 위한 새로운 표준인 오픈플로우(OpenFlow)를 채택했으며, 현재는 오픈스택 컴퓨트(OpenStack Compute) 및 오픈스택 스토리지(OpenStack Storage) 표준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늘날 브로케이드는 이와 같은 개방형 표준화에 기여함으로써 하이퍼 스케일(hyper-scale)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가상화, 역동적 플로우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한 서비스 사업자 공공 클라우드 확산

고객의 필수 요청 사항에 방향을 맞추고 있는 브로케이드 원(Brocade One)™ 전략하에서, 브로케이드는 전세계 서비스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솔루션들을 도입했다.

·         브로케이드는 브로케이드 MLX 시리즈에 2포트 100GbE 및 8 포트 GbE(8×10G-X) 블레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운영 관리를 단순화하고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를 보호한다. 이 캐리어급 블레이드는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사업자들의 사업 확장을 돕는다. 새 100 GbE 블레이드 비용은 경쟁사에 비해 가격이 매우 낮아 고성능의 확장가능한 네트워킹 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브로케이드 MLXe 라우터에 설치되는 경우, 100 GbE는 50 만개의 HD 비디오 스트림을 단일 매니지드 커넥션으로 전달한다. 이는 경쟁 솔루션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두 배 이상이고 비용은 매우 낮아져서 결과적으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암스테르담 IX(Amsterdam Internet Exchange)의 헨크 스틴만(Henk Steenman) CTO는 “415개에 달하는 네트워크에서 집결된 피크 트래픽이 거의 1.3Tbps에 달하는 우리 회사의 경우 확장성과 캐리어 급 회복력을 갖춘 고성능 네트워킹이 성공에 필수적”이라면서 “인터넷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와 온라인 비디오 소비 증가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1년 반 마다 두 배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브로케이드 라우팅 인프라가 지속적 확장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새 브로케이드 100 GbE 블레이드는 대대적인 네트워크 확장성 및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대역폭 수요 증가에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가장 손쉬운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브로케이드는 IPv4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IPv6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브로케이드 넷아이언 5.2(Brocade NetIron 5.2) 소프트웨어 릴리스도 채택했다. 최선의 IPv6 전환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는 브로케이드는 서비스 사업자들이 자체 네트워크를 확장성이 우수한 인프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선된 소프트웨어 릴리스를 통해, 브로케이드는 MPLS 네트워크 상에서 IPv6 트래픽을 고속 라우팅할 수 있는 임베디드 지원 기능을 채택해 확장된 듀얼 프로토콜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 릴리스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위한 MPLS 확장성을 대폭 개선한다.  

·         브로케이드는 고성능 이더넷 엣지 라우팅 및 MPLS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컴팩트 라우터의 브로케이드 넷아이언 CER 2000 시리즈(Brocade NetIron CER 2000 Series)를 위한 성능 개선도 이뤘다. 새롭게 선보인 이 라우터 모델은 확장성을 대폭 개선하여 IPv4와 IPv6 라우트 테이블의 예상 증가폭도 수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능 확대로 넷아이언 CER 2000은 서비스 사업자 들이 메트로 엣지 전체에 걸쳐 고도의 클라우드 최적화 라우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대상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사업자 엣지 라우팅, 데이터 센터 보더 라우팅,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보더 라우팅이 있다.

·         마지막으로, 새로운 브로케이드 6910 이더넷 액세스 스위치(Brocade 6910 Ethernet Access Switch)는 컴팩드 MEF 기반 솔루션으로 성능 변화 없이 네트워크 엣지에 와이어 속도의 이더넷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사업자들이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를 최후의 고객까지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의 메트로 액세스, 셀룰러 4G/LTE 대상 모바일 백홀, 공공 안전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매니지드 CPD(Customer Premises Devices: 고객 구내 장치) 등이 대상 애플리케이션이다.

브로케이드의 켄 쳉(Ken Cheng) 서비스 사업자 제품(Service Provider Products) 부문 부사장은 “서비스 사업자들의 네트워크는 클라우드다. 사업자들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하고,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레벌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브로케이드는 서비스 사업자 네트워킹부분의 전문 지식은 물론 데이터 센터 전문 지식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익성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