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 (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가 자사의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전국의 110여개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 기관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7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를 7월 14일(목) 제천 세명대학교에서 개최한다.
KAIST
이황수 교수를 회장으로 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코리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시스코 코리아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1999년부터 국내 전문 네트워킹 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돼 온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업계
최초의 산학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
금번
대회 참가 희망자들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교사와 교수 추천을
받아 3인 1조로 팀을 구성,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세명대학교 홈페이지(http://netriders.oranc.co.kr/gnuboard4/)
또는 시스코 홈페이지(http://www.cisco.com/web/KR/learning/academy/competition/competition_05.html)서
다운받아 작성 후 각 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제7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지원을 받아 14일(목) 오전 11시
1차 이론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실기 시험, 3차 SBA(Skill Based Assessment)를
거쳐 현장에서 바로 수상팀을 결정하는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는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대표의 특강과 함께 시스코 코리아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본부의 성일용 전무와 진강훈 이사 등 시스코 내부 네트워크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토론 세션 및 일일 멘토링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이 될
것이다. 이에 참가 학생들은 기술 경연 이외에도 좋은 교육의 기회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단체상이
수여될 것이다. 또 최고상인 대상 수상팀은 아태지역 경합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관대학인 제천 세명대학교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세상을 밝힌다는
뜻을 담은 위세광명(爲世光明)을 건학 이념으로 인성중심, 실용전문, 글로벌화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배려 봉사하는 인성 함양, 실용 전문지식 습득,
외국어 정보화 능력배양을 3대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세명대학교는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실용교육 프로그램인 시스코 CCNA, CCNP 과정의 네트워킹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정보교육 및 산학협력교육 지표를 성실히 이행 중에 있다.
시스코는
기업의 사회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155개국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네트워킹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7년
처음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재는 전국 110 여개의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 기관에서
이를 운영 중이다.
시스코
코리아는 국내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나감으로써
심도 깊은 현장 실무형의 네트워킹 교육 수혜 학생들과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는데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