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푸딩 시리즈’가 출시 약 1년 만에
명실상부한 ‘국민 앱’으로 우뚝 섰다.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의 히트 애플리케이션 ‘푸딩 시리즈’의
사용자수가 출시 약 1년 만에 ‘푸딩카메라’ 450만 명, ‘푸딩얼굴인식’ 550만
명을 합쳐 총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TH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공략, 지난해 6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속 얼굴을 분석해 닮은꼴 연예인을 찾아주는 아이폰용 엔터테인먼트 앱 ‘푸딩얼굴인식’을
출시한 데 이어 2010년 7월에는 8가지 카메라 기능과 8가지 필름 효과의 조합으로
64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이폰용 카메라 앱 ‘푸딩카메라’를 출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푸딩카메라’와 ‘푸딩얼굴인식’
앱을 새롭게 출시하며 아이폰 이용자뿐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푸딩얼굴인식’ 앱의 경우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온 지 한 달도 채 안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 앱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푸딩카메라’ 안드로이드 버전은
출시 3개월 만에 미국의 공신력 있는 IT전문매체 ‘매셔블’이 발표한 ‘카메라 앱
Top 10’에서 1순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푸딩카메라’는 아이폰 앱 출시 당시에도 미국 앱스토어 프리앱 4위,
전 세계 13개국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으로부터 인정
받은 바 있다.
KTH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재미요소를 ‘푸딩 시리즈’의 인기 요인으로 꼽으며,
이 같은 장점을 보다 극대화 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전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H
윤세정 푸딩 PM은 “최근 ‘푸딩카메라’가 미국IT전문매체 매셔블이 꼽은 ‘최고의
카메라 앱’ Top 10에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며
“KTH는 향후 보다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푸딩 시리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것이며 동시에 ‘푸딩 시리즈’ 앱의 다국어 버전 출시를 통해
‘푸딩 시리즈’가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앱’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