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컨소시엄(회장:
LG전자 김경호 전무 www.plm.or.kr)이 국내 최대의 PLM(제품수명주기관리: Product
Life cycle Management) 컨퍼런스인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1’를 개최한다.
2005년부터
개최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PLM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 사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해마다 1,000여명의 제조업체 IT 관계자가 참가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
해로 7회째를 맞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1’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GM코리아,
LG디스플레이의 회장단사를 비롯한 국내주요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PLM컨소시엄이
주관 하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기계/항공, 조선/중공업, 전기/전자/소비재, 컨설팅, 신기술/학술
등 산업별 총 5개 트랙에서 국내외 성공사례 및 최신 신기술 동향이 발표될 예정이며,
국내 PLM 전문가들의 패널토의가 진행되어 살아 있는 PLM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전 기조발표에는 손동연 기술연구소 부사장이 GM 제품개발센타와 PLM의 활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두 번째 세션은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회장이 Designomics라는
제목으로 제품 개발에 있어서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를 한다. 세 번째 기조연설은
PTC의 Eric Speciel AP 부사장이 경쟁력을 키워주는 PLM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2011년 5월 27일까지 이며, 세부 내용은 www.p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