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넷앱(www.netapp.com/kr, 대표이사 김백수)은
미리 검증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고객들이 보다 단순하고
쉽게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 및 운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클라우드 패스트 트랙(Hyper-V Cloud Fast Track)' 프로그램에 협력업체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스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넷앱 하이퍼-V 클라우드 패스트 트랙(NetApp®
Hyper-V Cloud Fast Track with Cisco data center architecture design)'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제공하고 자동화를 통한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퍼-V
클라우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된 넷앱 솔루션은 고객들이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수 일에서 단 몇 시간으로 줄이고 고객의 물리
및 가상 리소스 풀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전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의 자동화 및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을 가능하게 하며 관리를 쉽게 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리 플랫폼인 ‘윈도우 서버 2008 하이퍼-V R2 (Windows Server
2008 Hyper-V R2)’ 및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Microsoft System Center)’를
활용한다.
유연하면서
Share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넷앱 하이퍼-V 클라우드 패스트 트랙은 수평적
또는 수직적으로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본 아키텍처는 시스코
UCS(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 서버와 넥서스(Cisco Nexus) 스위치 그리고
윈도우 서버 2008 하이퍼-V R2 및 MS 시스템센터 가상 머신 매니저, 오퍼레이션 매니저,
서비스 매니저, 오팔리스(Opalis Integration Server) 등을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컴포넌트,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용 ‘넷앱 온커맨드 3.0(NetApp
OnCommand™ 3.0)’ 플러그 인 소프트웨어 번들이 탑재된 넷앱 Data ONTAP® 운용체계로
운용되는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시스코의
서버 액세스 및 가상화 기술 그룹 수석 부사장인 소니 지안다니(Soni Jiandani)는
“인증된 아키텍처 설계로, 고객들은 시스코 UCS와 넷앱 인프라의 장점을 누리면서
쉽고 빠르게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마케팅 담당 수석 이사인 마이크 쉬츠(Mike Schutz)는 “고객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빠르게 하고 IT 유연성, 신속성 강화, 비용절감 등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하이퍼-V 클라우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시스코와 넷앱의 결합으로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축을 돕는 사전 인증된 인프라 선택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넷앱의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부문 담당인 필 브라더톤(Phil Brotherton) 부사장은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넷앱은 고객들에게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데 보다
기여하게 되었다. 이번 협업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미래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수 있는 툴로서 IT를 활용할 수 있는 쉐어드
IT 인프라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