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주)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 (이하
ECS, 한국지사장 박학선)가"B3 stepping" 칩셋 메인보드 교환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6시리즈 칩셋의 오류를 인정하면서 이슈가 되어 ECS 에서는 B3 stepping 칩셋 메인보드로
교환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30일까지 접수가 마감이 된다. 하지만 ECS 에서는 B3
stepping 칩셋 메인보드로 아직 교환을 받지 못한 고객님들을 위해 6월 30일까지
종료되는 제품교환 접수를 특별히 한달동안 더 연장하여 교체해 주기로 결정하였다.
교체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실시되며 H67H2-M3 모델에 한하여 USB3.0 지원하는
모델 대신 USB2.0을 지원하는 모델로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선택사항) 보상차원에서
상품권(5,000원 상당)을 계속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교환 접수 연장으로 아직 B3 stepping 제품으로 교환을 받지 못한 고객님들께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예약접수
가능한 모델은 B2 stepping 모델로서 "박스" 및 "메인보드 CPU소켓과
메모리 슬롯 사이에 B3 stepping 스티커"가 없는 제품으로서 ECS P67H2-A2.
ECS P67H2-A3, H67H2-M, H67H2-M3, H67H2-I제품이 교환 가능한 제품들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ECS홈페이지(www.ecs-korea.com/ ECS 고객센터 02-706-2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