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혁신기업
㈜두산에코비즈넷(대표 유재성, www.ecobiznet.com)은 정부과제수행 및 꾸준한 기술력
축적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구제역 매몰지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에코비즈넷
R&D Center 조정섭 연구소장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토양에
분리한 광합성균과 내생세균인 고초균 등 축산환경 개선에 탁월한 미생물을 이용한
실증시험 결과, 구제역 발생지 내 유기물과 유기산 분해를 통한 악취저감과 예방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시험은 그 동안 원주 농업기술센터에 광합성균 배지 납품 및 배양 컨설팅을 진행해
왔던 두산에코비즈넷의 환경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난 3월 18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했다.
실증시험에
이용된 미생물은 질소 고정화와 유기산이용을 통한 악취제거 능력이 뛰어난 광합성균(Rhodobacter
sphaeroides DS-EBN-BL6)과 단백질 분해효소를 통한 고형화물질 분해능력이 우수한
고초균(Bacillus megaterium DS-EBN-GE25)으로, 이 두 미생물을 각각 배양 후 적정
비율로 혼합해 매몰지 돼지 250두를 기준으로 1주일 간격으로 투입했다.
그
결과 2차 분사부터 메틸머캅탄, 아민,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주요 악취유발 인자가
65.9%, 79.4%, 86.7%감소했고, 침출수 내 COD(화학적산소용존량), BOD(생물학적산소용존량),
SS(부유물질량), 총인량, 총질소량 등도 50~60%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두산에코비즈넷
유재성 대표는 “이번 실증시험은 직접적인 구제역 발생 지역과 매립으로 인한 악취
및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재확인한 큰 성과”라고
전했다.
이어
“㈜두산에코비즈넷은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오랫동안 연구개발한 광합성균 관련
핵심기술력을 다시 한번 검증했다”면서 “앞으로 유망 사업분야인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소재분야와 대체에너지분야 성공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두산에코비즈넷은 과거 ㈜두산 그룹 내 환경경영과 환경기술개발을 담당하던
‘두산환경센터’가 모태인 기술혁신기업이다.
그
중 광합성균 관련 제품은 오랜 연구개발의 결실로, 광합성균 고농도 순수배양 기술
특허 등 10여 가지의 관련 특허를 획득해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생물농업, 생물소재, 대체에너지 등의 새로운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문의: 033-258-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