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는 전류 센싱 앰프, 듀얼 콤퍼레이터
및 정밀 400mV 전압 레퍼런스를 포함한 완벽한 하이 사이드 전류 센싱 디바이스(제품명:
LT610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류 션트 저항 연결 시 하이 사이드 전류 센싱 앰프는
션트 전압을 정밀하게 추출, 이를 증폭하여 그라운드로 이동시킨다. 이 출력은 모니터링에
이용 가능하며, 온칩 콤퍼레이터로도 연결 가능하다. 특히 LT6109는 각 요소가 속도
및 정밀성 면에서 뛰어나 전류 측정 및 부하 전류 오류 모니터링에 이상적이다. 이
전류 센싱 앰프는 오프셋 전압이 350µV 이하이며, 콤퍼레이터 및 레퍼런스를
합쳐 스레스홀드 오류는 2% 이하이다. LT6109는 앰프 입력부터 콤퍼레이터 출력까지
1.4마이크로초 이내에 이벤트를 초과하는 스레스홀드에 응답한다.
외부
저항은 앰프 이득 및 콤퍼레이터 트립 포인트(trip point)를 설정하며, 이득 저항이
앰프 정확도의 우선 결정 요소이기 때문에 정밀 저항 사용을 통해 1% 이상의 정확도
제공이 가능하다. LT6109는 LT6109-1 및 LT6109-2 두 개의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LT6109-1의 콤퍼레이터 입력은 반대 극성에서 내부 레퍼런스로 연결되어 과전류 및
저전류 조건과 같은 창 비교(window comparison)가 가능하다. LT6109-2의 콤퍼레이터
입력은 같은 극성에서 연결되어 “경고” 및 “비상 차단”과 같은 두 개의 스레스홀드
레벨이 가능하다. 오픈 드레인(open-drain) 출력은 여타 시스템 부품으로 쉬운 인터페이스를
보장하며 콤퍼레이터 래칭은 고속 이벤트 검출이 가능하다. LT6109는 -40°C ~
125°C 범위에서 완벽하게 동작하며, 소형 10핀 MSOP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크리스 로케레(Kris Lokere) 디자인 매니저는 “LT6109는 개별 디바이스를
단순히 통합한 제품이 아니다”라며 “각 요소는 결합 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이 부품은 전류 모니터링의 새로운 표준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LT6109의
모든 버전은 현재 구매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1천 개를 기준으로 개당 1.84달러부터
시작한다. 상세 정보는 www.linear.com/product/LT610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