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의 차세대 하이엔드 프로세서인 코드명 '샌디브릿지-E'의 출시가 11월에 이루어질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VR-ZONE에
따르면 인텔은 샌디브릿지-E의 출시를 앞당겨 오는 11월에 선보일 계획으로, 이는 예정보다 한 분기 정도 빠른 것이며 처음 예정되었던 출시
시기로 돌아가는 것이 된다.
다만, 샌디브릿지-E의 출시가 앞당겨지면서 플랫폼을 이룰 인텔 X79 칩셋의 기능 일부가 제한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X79 칩셋은 A, B, D, T 네 가지로 나뉘는 저장 장치 기능을 제공하는데, 샌디브릿지-E의 출시가 앞당겨지면서 당초 계획됐던 D
수준에서 A 수준으로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A 수준의 기능은 SAS 지원이 사라지고 SATA 6Gbps 지원도 최대 네 개로 제한되므로
LGA 1155 플랫폼의 P67 칩셋과 별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샌디브릿지-E가 이룰 플랫폼은 최대 6개의 코어와 쿼드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서버 수준 저장 장치 지원으로 막강한 기능을 갖추리라 기대되었기에 저장 장치 지원의 축소는 아쉬운 소식이다.
더욱이
VR-ZONE은
X79 칩셋에 더욱 좋지 않은 소식도 있다고 전했는데, 이 안 좋은 소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지는 보도하지 않았다.
한편,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의 정식 명칭은 인텔 코어 i7-3000 시리즈가 될 것이 유력하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