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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차세대 울트라북 디자인 유출
- 맥북에어와 유사성 많아
에이서(Acer)가 준비 중인 울트라북의 디자인이 베트남의 한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됐다.
애플의 아이폰4 출시 당시에도 베트남발 루머가 정확히 일치한
예가 있어 이번 에어서의 울트라북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울트라북은 인텔이 지난 5월 발표한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
무엇보다 '가장 얇고 가벼운'이라는 명제를 충족해 모바일리티를 극대화한 노트북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에이서가 준비 중인 울트라북은 'Aspire 3951'로
알려져 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옵션으로 SSD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얼핏
보면 에이서 울트라북은 애플의 맥북에어를 연상시킨다. 슬림한 옆 라인과 배색,
그리고 팜 레스트 등에서 상당한 유사점을 보이는 것이 사실. 다른 점이라면 USB,
HDMI 등의 포트들이 모두 후면에 집중적으로 배치됐다는 점 정도일까? 자칫 카피캣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어쩌면 애플의 맥북에어가 울트라
슬림 노트북의 디자인에 그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할 수도 있어 보인다.
필요한 하드웨어를 최적의 형태로 배치해 최상의 두께를 구현하다 보니 그 구조나
디자인이 맥북에어의 그것을 닮아갔을 수도 있는 일이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