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박치만)가 오늘 기존 레노버 G 시리즈와 아이디어패드 Z 시리즈의 신형
모델인 레노버 G770 노트북과 아이디어패드 Z575 노트북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레노버 G770 노트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조합한 17인치급 노트북으로
지난 4월 출시된 15인치급 G570에 이어 G 시리즈에 새로운 폼팩터를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레노버
G770 노트북은 16:9 비율의 17.3인치 HD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와 더불어 스위처블 그래픽을 지원하는 ATI 라데온(Radeon™)
HD 6650M 그래픽 카드 등을 채택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
G770 노트북과 함께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Z575 노트북은 16:9 비율의 15.6인치 HD
LED 디스플레이와 AMD 쿼드코어 A6-3400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ATI 라데온 HD 6520
그래픽 카드와 AMD의 Vision 기술 등을 통해 보다 향상된 그래픽 및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선보인 레노버 노트북들은 PC업계 유일의 레노버 윈도우 7 Enhanced Experience
인증의 최신 버전인 Enhanced Experience 2.0을 탑재해, 윈도우 7만이 탑재된 일반
PC보다 평균 20초 정도 더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하며, 디지털 오디오 기술 및 전용
그래픽 솔루션을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다 강화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이번 아이디어패드 Z575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키스킨, 액정보호필름,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제품 정보를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디어패드 Z575 노트북과 음료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
및 시장 출시
레노버
G770와 아이디어패드 Z575는 8월 말 출시 예정으로, 한국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시작가는 각각 1,099,000원,
5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