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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4G 이동통신 속도 정확히 몰라
- LG유플러스, 가장 빠른 속도 알리기에
주력
이동통신 사용자들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4G(LTE/WiBro) 서비스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가
지난 8월 17일부터 10일간 블라인드 웹페이지를 개설, 네티즌을 대상으로 통신사별
WiBro·LTE 예상
속도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네티즌 85%가 이통사간 속도 차이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벤트 결과 네티즌들이 예상하는
4G(LTE·WiBro)
이동통신 속도는 SK텔레콤 LTE 67Mbps, KT WiBro 53Mbps, LG유플러스 LTE 42Mbps로
나타났다. 서비스나 통신 속도 역시 기존 이동통신시장의 구도를 답습할 것이라는
통상의 예측이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측은
그러나 "4G·LTE 서비스 속도는 LG U+
LTE 75Mbps, KT Wibro 4G 40.4Mbps, SKT 4G LTE 35Mbps로
네티즌들이 예상한 순위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초기 단계인 LTE는 아직 완전한 전국망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달리 수신/발신 대역을 각각 10MHz로 구축해 최대 75Mbps(하향)까지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아직까지 5MHz 대역폭에 머물고 있는 SK텔레콤의
LTE 속도보다 빠르다는 주장이다.
LG U+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이번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네티즌들의 85%가 이동통신 3사의 4G 속도에 대해 상당부분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LG U+ LTE는 세계 표준기술인 LTE를 채택해 Wibro와는 태생적으로 속도차이가 다르며, SKT보다 2배 넓은 10Mhz(상, 하향)의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고 있어 2배 빠른 속도가 구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는 26일 9시 현재 2만 7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최종 결과는 26일 15시 투표가 진행된 이벤트 페이지(www.korea4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U+는 이 같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비교광고와 소비자 체험존 운영 등을 통해 자사의 4G LTE서비스가 타사 대비 2배 빠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