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능의 무선랜카드 기능이 내장된 무선공유기가 나왔다. 인터넷공유기 전문 브랜드
지오(www.IZIO.co.kr)에서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 무선 인터넷공유기 ZIO-TR300N은
일반 유무선 공유기와 대등한 기능에 아주 좋은 성능의 무선랜카드 기능이 더해졌다.
기존에 USB 방식의 무선랜카드 중에 공유기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2~3만원 대의
고가게 팔리고 있는데 이 제품들은 공유기 기능이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PC의 성능에
따라 공유기의 성능 기복이 심하였다. 그러나 ZIO-TR300N은 2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무선랜카드 기능이나 무선공유기 기능이 모두 자체적인 하드웨어로 처리되어 성능에
대한 기복이 없는 제품이다 기능 사용도 스위치로 전환하면 된다. 말 그대로 일반유무선공유기와
무선랜카드가 합쳐진 제품이라고 보면 맞을 것 같다.
여기에
ZIO-TR300N은 휴대를 위하여 설계된 제품으로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의 매우 작고
슬림한 크기에 USB 전원을 사용하여 인터넷 회선이 제공되는 곳 이라면 어디서는
쉽게 휴대하여 나만의 WIFI 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ZIO-TR300N이 채택하고 있는
USB 전원은 마이크로 5V핀 USB 단자를 사용하여 지금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단자와 호환되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으며, 300Mbps 무선 링크 속도를
제공하고 외장과 내장 각각 1개씩 총 2개의 안테나를 탑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ZIO-TR300N은 공유기로서도 손색이 없고 무선랜카드로서도 손색이 없는 다재
다능한 제품으로 지금의 스마트 시대에 하나쯤 있으면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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