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전문업체 로직플랜트(대표이사:심재범)는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인 유자드
팝을 새롭게 출시하고 신규 회원 모두에게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자드
팝은 자신의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스마트폰에서 PC와 동일한
웹 브라우징을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설치된 문서 및 음악 파일이나
동영상을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웹 브라우징 중 다운로드 받아야
할 파일이 있으면 자신의 핸드폰이 아닌 컴퓨터에 원격 저장도 가능하다.
로직플랜트
심재범 사장은 “유자드 팝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개인 정보 보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서버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벗어나
개인 PC를 클라우드화 하였다”면서 “이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PC에 보관하고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불러와서 즐길 수 있으며 지인들과도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로컬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핸드폰과 PC 중 원하는 곳에 선택하여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유저 편의를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로직플랜트
측은 유자드 팝의 출시를 기념하여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신규회원 모두에게
3개월간 유자드 팝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개월 이후부터
개인 사용자는 1년에 5,000원(부가세 별도), 기업 사용자는 1개월에 2,000원과 1년에
20,000원(각 부가세 별도)을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자드
팝은 현재 윈도우 모바일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9월 중에
지원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자드 팝 홈페이지(http://www.uzard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