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파워
PC를 구성하는 하드웨어 중 파워 서플라이는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프로세서, VGA 등과 비교하면 시스템에서 파워 서플라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분명 크지 않은 것이 사실. 더구나 시스템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바로 파워 서플라이임을
감안하면 하는 일에 비해 분명 꽤나 저렴한 셈이다.
다행이 지금은 파워 서플라이의 중요성이 소비자들에게 잘 인식돼 있지만, 불과 1~2년 전만 해도 시장에는 기본적인 품질도 갖추지 못한
제품이 넘쳐났다. 애초에도 고가의 제품이 아닌 파워 서플라이건만, 그저 전력의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면 문제가 없다는 식의 제품들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 조금 덜할지 모르지만, 이러한 제품은 지금도 시장에 분명 존재한다. 소비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하는 이유 역시
이에 있다.

이런 혼란의 시기, 사용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파워를 선택하는 간편하고 정확한 가이드가 되어준
것이 바로 80PLUS였다. 우수한 전력효율,
극한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높은 내구성을 충족해야 하는 이 인증은 그 자체로 파워 서플라이의 품질을 증명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기에
충분했다.
최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80PLUS를 충족하는 제품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는 것은 이런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다. 소비자들은 큰 지출
없이도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파워 서플라이를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과 유사시 시스템의 보호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으니 말이다.
하지만, 80PLUS에도 세부적인 등급이 존재한다. 이 인증을 통과한 제품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신뢰를 보내도 좋지만, 효율과 품질의 차이에 따라
등급은 다시 세분화된다. 국내 환경에는 어떤 제품이 적합할까? 인증의 수준이 높아질 수록 작은 품질의 차이가 큰 가격의 차이로 변질되는 예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PC 유저라면 80PLUS나 80PLUS BRONZE 수준의 선택이 합당해 보인다.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을 파워스테이션 시리즈를 선보여온 스카이디지탈. 아직도 그 첫 시작이 기억에 남아있건만, 어느덧 국내 PC 시장에 파워
서플라이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그 동안 이 브랜드가 갖춰온 품질에 대한 신뢰성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 이런 파워스테이션 시리즈도 어느덧 3세대에
이르렀다. 이번엔 80PLUS를 지원했던 전작을 더욱 가다듬어 80PLUS BRONZE로 성능과 품질까지 강화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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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600(500)B BRONZE 80PLUS |
| Version |
Power Supply Design Guide 2.31 |
| 출력 |
+ 3.3V |
+5V |
+12V |
-12V |
+5Vsb |
| 24(20)A |
24(15)A |
48(38)A |
0.5A |
3A |
| 120(10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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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격 600(500)W |
| 케이블/커넥터 |
ATX MAIN (20+4핀) 1개
HDD/ODD (4핀) 4개
PCI-Express (6핀/8핀) 2개 |
ATX 12V CPU (8핀) 1개
FDD (4핀) 1개
SATA I/II 5개 |
| 쿨링팬 |
초저소음 120mm |
| 보증기간 |
무상 3년/유상 2년 |
| 제조/문의 |
(주)스카이디지탈 |
| 가격 |
75,000(65,000)원(E.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