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 공급업체인 인포매티카(Informatica, 한국대표:
최승철)는 업계 최초의 DDM(Dynamic Data Masking) 솔루션인 Informatica Dynamic
Data Masking을 전격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Informatica
Dynamic Data Masking은 DDM(Dynamic Data Masking) 분야의 개척자인 액티브베이스(ActiveBase)가
개발한 기술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액티브베이스는 2011년 7월 인포매티카에 인수되었다.
Informatica Dynamic Data Masking은 데이터베이스 또는 애플리케이션 소스 코드에
대한 그 어떤 수정도 요구하지 않으며, 가장 일반적인 데이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과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의 정책 기반 난독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가트너 펠로우(Gartner Fellow)이자 연구 담당 부사장인 조셉 페이먼(Joseph Feiman)이
작성한 가트너 보고서인 “내부자의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술(Technologies to Protect Applications and Data Against Insider Attacks)에
따르면, "DDM은 이머징 시장이다. 운영계 데이터베이스 내에 저장된 민감한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에 대해 우려하는 금융 기관 등이 최초 고객이
될 것이다. 여타 기술 — IAM (Identity Access Management), SDM (Static Data Masking)
및 데이터 암호화 — 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함에 따라 기업들이
채택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는 기업 중 80%는 지난 해 최소한 한번의 보안 침해를
경험했다고 지적했다. 침해에 따른 피해 금액은 평균 720만 달러이며 전체 침해 건
수 중 41%는 내부자의 과실에 의한 것이었다. 기업들은 민감한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모니터링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허가되지 않은 액세스로부터
종합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한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사장은 "이제 DDM 기술까지 포함하게 된 인포매티카의 포괄적인 데이터
마스킹 기술 포트폴리오는 정보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를 기민하게 보호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통해 인포매티카는 개발 및 테스트용 데이터를 이전 상태로 변환할 수 없게
난독화하는 것에서부터 운영계 데이터의 실시간 사용자별 마스킹에 이르는 다양한
데이터 마스킹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