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웨딩사진도 3D입체로 촬영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덕연구단지의
3D전문기업 (주)이노플러스는 전국 주요도시의 웨딩스튜디오들과 손잡고 8월 22일부터
3D웨딩사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아바타와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는 3D웨딩사진은, 촬영당시부터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3D촬영을 하고, 촬영된 사진은 3DTV를 통해서 3D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혼수로
판매되는 3DTV는 늘고 있으나, 볼만한 3D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3D촬영서비스를 선보였다는(주)이노플러스는, 3D사진의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늘어날수록, 웨딩사진 뿐 아니라 베이비사진과 가족사진등도 3D로 촬영할 수 있게
되어 진정한 3D대중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D사진은
일반 사진과 달리 깊이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진속의 사물들과 인물이
배치된 거리감을 느낄 수 있다.
가까운
바닥면과 먼배경까지의 거리감, 앞쪽에 놓인 소품과 뒤에 앉아있는 사람과의 거리를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이3D사진의 장점이자 묘미라 할 수 있다.
3D영상을
감상할 때에 가장 불편한 점이라 할 만한 것이, 바로 3D안경을 착용해야만 3D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3D안경방식을 대체하는 무안경 방식의 3D디스플레이들이
등장하고 있는 점도 3D의 대중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엘지전자는
3D안경없이 3D영상을 볼 수 있는 무안경 방식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출시한 것에
이어, 무안경방식의 3D모니터(DX2000)를 지난 7월 시장에 선보였다. 안경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3D를 볼 수 있는 무안경방식 디스플레이들의 등장은 3D영상의 감상을
보다 편하게 만들고 있으며, 보다 큰 화면에서도 무안경방식으로 3D영상의 감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현재
전국에 3D촬영방식을 도입중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지역은 강남, 경기, 천안,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이며 3D촬영방법의 도입을 희망하는 스튜디오들은 (주)이노플러스를
통해 3D촬영방법을 교육받아, 고객들에게 3D웨딩사진을 서비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