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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샘플 또 분실, 아이폰4 당시와 흡사해
- 어떤 형태로 공개될지 관심
집중돼
9~10월 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차기 아이폰이 아이폰4의
유출 당시와 똑같은 방식으로 분실돼 그 실물이 공개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美
씨넷은 애플의 한 직원이 지난 7월 말 샌프란시스코 미션 지구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겸 술집인 '카바22'에서 애플이 준비 중인 새 아이폰을 - 아마도 아이폰5가 될 -
분실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 술집에 보안팀을 파견, 분실한 기기를
찾기 위해 한바탕 소란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샌프란시스코 경찰에 따르면
애플이 이런 소란과 달리 분실신고를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재미있는
점은 애플 아이폰5의 분실 과정이 지난 아이폰4 당시와 너무 흡사하다는 점이다.
지난해 3월, 애플의 한 직원은 실리콘밸리의 한 술집에서 출시를 준비
중이던 아이폰4를 두고 갔고, 2명의 20대 청년이 이를 입수하며 엄청난 이슈가 됐다.
당시 이들은 IT 전문 블로그인 기즈모도에 이 샘플을 5000달러에 판매하며 아이폰4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났다.
당시와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 분실한 아이폰5는
아직까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정도? 샘플은 미국의 생활정보사이트인
크레이스리스트에 200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4 당시와
달리 이후 행방이 묘연하며, 미디어나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지도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애플은 경찰과의 협조하에 당시 분실현장에 있던 한
20대 청년의 주거지를 당사자의 동의 하에 수색하였지만, 제품을 회수하지 못했다.
이후 이 프로토타입 반환 조건으로 그 청년에게 보상안을 제시했지만, 당사자는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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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예상 이미지
그렇다면
애플 아이폰5의 프로토타입은 누가 갖고 있는 것일까? 이미 프로토타입의 제품이
분실된 것이 확인된 이상 이를 소지하고 있는 측은 가장 효과가 클 시점에서 이를
극적으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재미있게도 아이폰 4의 발표 당시와
같은 해프닝이 또다시 발생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폰5의 발표 이전에 이를 확인할 수 있게 될까? IT 미디어들의 눈이 분실된 아이폰5의
행방에 맞춰지고 있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