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날로그 및 플래시 IP 솔루션 전문기업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8월 31일 서울 지사에서 제 7회 마이크로칩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12개 주요 대학의 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이크로칩은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강의 관련 실험 실습 과정에서 매우 우수한 기량을 보이고,
PIC MCU 관련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아주 탁월한 평가를 받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중에서 이번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 중에는 웹 및 동아리 활동 같은 과외 활동 참여를
통해 PIC MCU에 대한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 학생도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칩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2명의 학생들에게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이크로칩의
한병돈 한국지사장 겸 북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는 “매회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고
있고,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마이크로칩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사상 장학금 지원 규모가 가장 컸다. 12개
대학교에서 2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8개 대학교,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에는 프로그램이 한층 더 발전한 셈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칩이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공학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칩은
2005년 제 1회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2명의 공학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이크로칩은 국내 대학교 및 교육 기관과의 제휴를 맺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이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더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발 툴과 PIC MCU 샘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술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칩은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관련 교육 과정을 신설 또는
보강하고자 하는 대학들에게 직접 실습 강의를 하는 등의 PIC MCU 관련 교과목 설립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마이크로칩의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에는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 등 12개 대학이 참여했다.
마이크로칩은
젊고 유능한 전자공학도에 대한 투자를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www.microchip.com/academic을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상의 Microchip Academic Support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마이크로칩
아카데믹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