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최종예선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홈경기)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9월 1일 여자축구 최종예선을 시작으로 남자축구 최종예선과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홈경기를 2Mbps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bps 동영상을 통해 중계한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모바일웹(http://m.daum.net)에서 wi-fi 800Kbps(3G 300Kbps)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은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일본을 비롯해 북한과 중국, 호주, 태국 등 총 6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벌여 두 팀만이 본선 진출을 하게 된다.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은 9월 2일 오후 8시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은
9월 21일 오후 8시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