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시스템스 (www.citrix.co.kr,
지사장 오세호)는 독일에서 9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IT 가전
전시회 IFA 2011에서 공개된 KT의 ‘스파이더폰’ 발표 및 시연을 자사의 ‘시트릭스
버추얼 컴퓨팅 데모 센터(Citrix Virtual Computing Demo Center)’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KT
스파이더폰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다른 디바이스와의
결합을 통해 태블릿 PC,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IT 기기로 변신할 수 있다. 특히
폰에 결합된 시트릭스 가상화 기술을 통해 가상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 데스크탑을
활용, 스마트 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KT 스파이더폰의 가상 데스크탑 활용 시연 및 전시는 시트릭스의 버추얼 컴퓨팅 데모
센터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트릭스 가상 컴퓨팅 데모 센터는 고객 및 파트너가 쉽고
편리하게 시트릭스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과 가상 컴퓨팅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미국 달라스, 시애틀 등에 분산 위치하고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이다. 보통 현장에
직접 데모 장비를 설치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시 및 시연을 하는 것이므로 대륙 간 접속 상황에서도 매우
원활하게 가상 데스크탑을 활용하는 등 강력하면서도 실질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KT의 신개념 스마트폰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가상 컴퓨팅 서비스를
시트릭스 솔루션 및 데모 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는 KT와 시트릭스의 기술력 및 파트너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트릭스의 강력한 버추얼 컴퓨팅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