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카세야 코리아(www.kaseya.co.kr,
지사장 이인구)는 오늘, 모바일 기기 자동화 관리 솔루션인 ‘카세야 MDM(Mobile
Device Managemen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세야코리아는
최근 BYOD(근로자 각자의 디지털 기기들을 업무에 활용: bring-your-own-devices)
트렌드의 확산으로 PC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모바일 기기 자동화 관리 솔루션인 ‘카세야 MDM’을 기존의 ‘카세야 IT
시스템 관리 통합 프레임워크(Kaseya IT Systems Management integrated framework)’에
추가하여 출시했다.
먼저
‘카세야 MDM’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모바일 OS기반의 기기를 지원하며,
이메일 설정, 모바일 디바이스 감사(하드웨어, 어플리케이션, 통신사 등), 데이터
백업 및 복구, 디바이스 분실 및 도난 관리, 에이전트 배포, 회사 정책 적용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에 대한 자동화된 모니터링과 엑셀, PDF, HTML 등 다양한 형태로의
리포팅 툴이 제공된다.
‘카세야
IT 시스템 관리 통합 프레임워크’는 기업내의 IT관리자 및 관리 서비스 업체의 IT
전문가를 위해 e메일 설정에서부터 시스템 백업, 자산 관리 및 보안 등의 근본적인
모바일 기기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및 자동화 IT 시스템
관리 솔루션이다.
카세야코리아는
오늘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IT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바일 기기 관리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한층 강력해진 통합 IT 자동화 관리 프레임워크를 소개하는
‘2011 가을, 카세야 코리아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패드 및 아이폰 등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조직에 속한 개인 소유의 기기와 기업 자산으로 볼 수
있는 기기들을 분류하여 관리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됐다. 실제로 직원들은 하나의
스마트폰 기기로 기업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업무 및 개인 e메일 계정을 모두
처리하기를 원한다. 또한 IT 전문가들은 경영진이 외부에서 업무를 처리할 때 회사에서
제공하는 PC를 사무실에 두고 자신의 애플 아이패드로 업무에 참여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나
매우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 CTO및 CIO들은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고, 관리 비용을 낮추고 직원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하는 당면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많은 IT 전문가들은 모바일 기기 관리 포인트 솔루션의 관점에서,
기업 내 전체 기기 관리를 위하여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관리가 가능한 ITSM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며, 보안 유지 및 운영 지원 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기기만을
관리할 수 있는 포인트 솔루션이나, 관리자가 수동으로 운영환경을 모니터링하여
처리해야 하는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
이에
카세야의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들은 기업 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마트 기기들을 관리자가 원격으로 통합 관리하기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MDM의
구체적인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원격 모바일 디바이스 감사 수행: OS 타입이나, 통신사와 기기 제조사,
제품 모델명, 전화번호, 데이터 로밍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관리할 수 있다.
§
원격 이메일 설정 관리: 메일 형식을 설정하고, 메일 주소, IP구성 및
서버 포트, SSL 보안서버 사용 여부, 서버에 원본 메시지 저장 여부를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
원격 백업 및 복구 관리: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업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소록을 백업하고 새로운 모바일 기기로의 복구 및 OS포맷
시에도 백업된 데이터의 복구를 지원한다.
§
원격 기기 분실/도난 대응 관리: 모바일 기기를 분실했을 때도 기기
위치 추적, 데이터 리셋(Wipe/Reset), 기기 잠금 기능, 기기 분실 사운드 알람, 현재
상황 포토 캡쳐 등을 통해 분실 기기 및 정보 데이터의 보호와 대응 관리가 가능하다.
§
원격 위치 추적 관리: 위치 추적 기능과 분실 도난 대응을 위한 추적
기능, 구글 맵 기반 인터페이스, 온디멘드 위치 쿼리, 주기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
중앙에서 WIFI 설정, 이메일 설정, 모바일 기기의 보안 정책 설정 등이
가능하다.
‘카세야
IT 시스템 관리 통합 프레임워크’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s
PC, 서버 및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빠르고 정확하며 가장 최신의 감사
및 인벤토리를 수행한다.
s
LAN, WAN 및 인터넷을 통해 배포할 수 있다.
s
디스크 공간 부족, 프로세서 스파이크, 메모리 문제 등과 같은 변경
사항이나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알림을 통해 프로액티브한 사용자 정의 시스템 모니터링을
구현한다.
s
Live Connect라는 빠르고 강력한 단일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최소한의 작업으로 엔드 포인트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s
방화벽 및 NAT 뒤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를 위한 완벽하고 신속하며 안전한
원격 액세스 및 원격 제어를 제공한다.
s
IT 지원 담당자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추적, 대응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데스크 및 티켓팅 툴을 제공하여 기대치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s
관리 리포팅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전달하고
서비스 가치를 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
패치 관리를 통해 중요한 최신 보안 패치 및 업데이트를 적용하여 자동으로
서버, 워크스테이션 및 원격 컴퓨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s
데스크탑 정책 관리를 통해 엔드 유저 경험을 관리한다.
s
인터페이스 옵션에서 하드웨어 구성에 이르는 모든 대상을 관리할 수
있다.
s
데스크탑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사용자 설정의 백업 및 수집을 자동화한
다음, 이를 Kaseya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시스템으로 보내 이전과 동일한 설정
및 맞춤 구성으로 다시 작동하도록 한다.
s
강력한 백업 및 재해 복구 기능을 통해 Windows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의
실시간 자동 디스크 원격 백업, 디스크 이미징, 파일 레벨 원격 백업, 베어 메탈
복구를 구현한다.
s
강력한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사용하면 중요한 보안 컴포넌트를 추가하여
IT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에 대한 지원을 개선 및 확대할 수 있다.
s
유연한 시스템 관리 및 맞춤 구성을 통해 사용자의 고유한 요구 사항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카세야
마크 써더랜드(Mark Sutherland) 사장는 “IT 관리자들이 기업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함에
있어 최근의 스마트 기기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관리해야 하는
문제는 업무상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다. 카세야의 IT 시스템 관리 통합 프레임워크는
PC에서부터 스마트폰, 타블릿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즈니스를 위한 기기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카세야 MDM(Mobile Device Management)을 활용하여
자동화된 IT 자산에 대한 관리의 장점을 모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 확대하여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보안 및 시스템 관리 정책의 적합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카세야
코리아 이인구 지사장은 "우리나라의 빠른 스마트폰의 확산 추세는, 그만큼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기기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카세야의 IT 시스템
관리 통합 프레임워크는 최근 스마트워크나 모바일오피스의 확산 등의 환경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안정적인 IT자산의 운용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EAM(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의 리서치 총괄 이사인 스티브 브라센(Steve Brasen)은 “기업들은
비즈니스를 진행함에 있어 직원들이 이동하면서 보다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모바일 기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카세야는 기존
컴퓨터는 물론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여,
최근의 모바일 기술 발전 방향에 맞춰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기기들을 엔드투엔드(end-to-end)
관리할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