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에서 출시한 게임 APP이 국내 오픈마켓의 유/무료 순위를 석권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타일리시
스프린트> (개발 playus soft)는 이러한 인기몰이의 물꼬를 튼 액션 게임으로,
지난 여름 한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당시 1위를 차지한 게임이다.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이식되면서 KT 올레마켓과 LGU+ OZ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고,
SK T스토어에서도 지속적인 인기 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유저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미니게임, 아바타 시스템 등의 풍성한 즐길 거리와 속도감과
타격감, 안정적인 게임 구성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카트레이싱
피버> (개발 StudioSNB)는 피쳐폰에서 출시된 원작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완벽
이식한 이식작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캐쥬얼한 레이싱 게임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다운로드 시의 게임 가격은 무료인 “프리 투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여
SKT T스토어, KT 올레마켓과 LGU+ OZ스토어에서 추천 무료게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리얼한 속도감과 언제 어디서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한 게임 컨셉이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8월
말 출시된 최신작 <베놈 블라스트> (개발 아우터링) 은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조작감이 돋보이는 슈팅 게임이다. 개발사의 처녀작이기도 한 <베놈 블라스트>는
조작감과 반응 속도 등, 슈팅 게임에서 필수적인 탄탄한 게임성은 물론 고해상도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그래픽과 이펙트로 처녀작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KT 올레마켓에 출시되어 있으며, 바로 무료 게임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9월 중에 SKT T스토어, LGU+ OZ스토어 출시 예정이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한 개성과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인정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한층 더 탄탄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다양한 게임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