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넷앱(www.netapp.com/kr, 대표이사
김백수)은 VMware와 함께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넷앱(NetApp®)
환경 상에서 VMware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및 관리가 가능한 협력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 솔루션은 기업이 기존 인프라스트럭처를 없애거나 교체할 필요 없이 효율성
및 유연성을 극대화하면서 안전하게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로의 전환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특히 베스트 프랙티스 가이드가 문서화되어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 자동화
및 중앙 관리가 가능한 인증된 통합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서비스 수준을 최적화하면서 가상화 환경에서 안전한 프라이빗, 퍼블릭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로 혁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넷앱과
VMware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솔루션은 표준화, 그리고 비즈니스 규모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자동화된 서비스 딜리버리 모델로 쉽고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기업과 정부 기관, 대학, 기업 등은 전체 조직의 혁신을
이끌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은 넷앱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아키텍처 및 데이터 온 탭(Data
ONTAP®)상의 포괄적인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기능과 VMware의 최근 향상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스위트(cloud infrastructure suite)를 통합한 솔루션이다.
통합 솔루션은 기존의 가상화된 shared IT 인프라스트럭처에 기반하여 클라우드 관리,
프로비저닝, 백업 및 복구 기능 등을 끊김 없이 통합하여 딜리버리 해준다.
넷앱의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부문 크리스 커밍스(Chris Cummings) 부사장은, “많은 엔터프라이즈들이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방법을 찾으면서 이런 결정이 현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라며 “가상화된 환경에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진화하는 것이 이미 대세가 된 상황이다. 넷앱과 VMware는 안전하고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기존 IT 환경을 대체하지 않고도 가상화된 환경
상에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VMware의
글로벌 전략 제휴를 맡고 있는 개리 그린(Gary Green) 부사장은 “VMware와 넷앱은
기존 IT 투자를 보전하면서 미래 데이터센터를 준비함으로써 고객들이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강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이번 새로운 솔루션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IT 환경도 가상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클라우드 컴퓨팅 토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앱과 VMware는 고객 지원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24시간 직접 컨택할 수 있는 담당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합 지원 랩(Unified Support Lab)을 통해 엔지니어가
고객 환경 확인 및 이슈를 진단하고 고객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번 공동 솔루션이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다.
통합
데이터 보호: VMware vCloud® Director 솔루션을 통한 수 분 안에 테넌트 데이터의
커스터마이징된 백업 및 보호 기능 제공
프로비저닝:
엄격한 SLA를 위한 스토리지 및 인프라 리소스의 인텔리전트 정책 기반 프로비저닝
기능 제공
멀티
테넌트: 유연하고 효율적인 shared IT 인프라 상의 시큐어 아이솔레이션 및 멀티
테넌트 제어 기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