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제노니아4’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석권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간판 게임 ‘제노니아4’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의 종합 순위와 게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출시 하루 만에 T스토어의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사례는 드문 편이라서 더욱
글로벌 히트 브랜드의 면모를 실감케 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게임답게 ‘제노니아4’는 1일 다운로드만 6천여 건이라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며 댓글도 6천여 건이 쇄도하며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초반부터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요인으로 이번 신작이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풀 HD 그래픽 디자인
등 최고의 스펙을 담았다는 점과 시리즈 4편을 통해 축적된 게임빌의 RPG 제작 노하우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점을 꼽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완성도로 구현된 ‘제노니아4’는
만렙 달성 이후에도 나만의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며 즐길 수 있는 무한 던전인 ‘시공의
틈’과 새롭게 탑재된 ‘2:2 PvP’ 등을 통해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역시 확실한 인지도를 지닌 ‘제노니아4’가 스마트폰을
통해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노니아4’가
단숨에 국내 시장을 석권한 가운데, 게임빌은 내달 킬러 타이틀인 ‘2012프로야구’도
스마트폰 전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로서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