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렛폼의 미니컴퓨터를 개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조텍(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
) 에서 앙증맞은 크기와 높은 성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미니컴퓨터 ZBOX 신제품을
내놓았다.
Intel
NM10 칩셋의 Atom D525 1.8GHz 듀얼코어가 장착된 ZBOX ID41 은 1.8GHz 의 높은 클럭수로
아톰PC 라는 선입견을 깰 만한 성능을 지녔다. 듀얼코어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은
물론이고, NVIDIA 의 차세대 아이온(ION) 그래픽코어를 가져 높은 해상도의 동영상도
끊김 없이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그로시 광택 처리된 매끈한 블랙컬러와 전원이 켜지면 보여지는 블루색상의 LED
는 ZBOX 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유행함에 따라 ZBOX 를 영화서버로 사용하는
어플을 이용하여 아이폰 등을 통해 WiFi 로 영화를 즐기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9V 어답터를 사용하는 낮은 전력소모와 1.8GHz 듀얼코어와 차세대 ION 그래픽코어가
장착된 강력한 성능을 장점으로 가진 제품입니다. 현재 출시된 미니컴퓨터 ZBOX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ID41 을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라고 조텍의 서만석 마케팅팀장은
밝혔다.
4.4cm
의 얇은 두께와 가로세로 동일한 18.8cm 의 크기를 가진ZBOX는 마치 예쁜 DVD케이스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진다. 또한 ZBOX는 LCD 모니터 후면에 장착 가능한 VESA규격의
월마운트를 제공해 마치 모니터일체형PC 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과
이동이 더욱 편리하다
최대
4GB 장착가능한 2개의 DDR3 SO-DIMM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고, 확장성에도 신경을
써, 2개의 USB 3.0 과 4개의 USB 2.0 을 가져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HDMI,
DVI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와, 플래시 메모리 리더기 등 최신 기술을 대부분 담고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유선랜은 물론이고 802.11N(b/g/n)
무선랜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어 전원선과 모니터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9V 아답터를 사용해 낮은 전력사용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조텍의
ZBOX는 베어본 형태로 판매하며 SSD 하드디스크 등의 하드웨어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 A/S 기간은 1년이며 베어본 제품의 소비자가는
세금포함 348,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