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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는 9월 20일(화) 르네상스서울호텔 ROSE Room(23fl)에서
삼성SDS와 공동으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간 협력지원을 위한 “삼성SDS 신사업
발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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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삼성SDS가 수요 가능한 기술분야의 사전조사를 통한 공모를 진행하여,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신사업 공동개발 추진 등 다양한 협업
모델 발굴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45개의 신청기업 중 약 2달간의 기술 및 시장성
검토를 거친 최종 6개사가 참가 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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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올 통해 2011년 상반기에만 삼성전자, 팅크웨어 등 대기업 6개사와 280여
벤처기업이 참여하여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공동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고, 향후 참여 예정인 대기업과도 적극적인 협업추진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우량 벤처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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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협회는 국내 유수 기업과의 신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벤처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매칭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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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박창교 상근부회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혁식적인 기술과 열정을
가진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 유명 대기업 및 중견벤처기업과의 신사업
협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