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공인교육 담당 디스트리뷰터 업무와 AutoCAD/MAX/Inventor 기술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는 ㈜엠듀/한국ATC센터는 25개의 오토데스크 공인교육센터 및 120개의 기술자격시험
고사장과 함께 지난 9월부터 AutoCAD/MAX/Inventor 기술자격시험 합격생과 오토데스크
공인교육센터 수료생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 2011 3D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
3D 디자인 공모전은 AutoCAD, 3ds MAX, Inventor 등 Autodesk 제품군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특별히 주제를 정하여 디자인 감각을
제한하는 제한 공모전이 아닌 주제가 없는 자유 주제 응모를 실시하여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전의 기간은 오는 11월 7에 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팀으로 참가해도 각
작품당 1인으로 규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사는 디자인의 창의성과 심미성, 기술
및 구성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또한 공모 시 작품 제작에 사용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표기하게 하여 공정한 심사의 기준으로 삼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엠듀/한국ATC센터에 따르면 출품작은 10일간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인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게 되며 우수상 3인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참가자 모두에게는 소정의 참가 기념품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응모작은 국내외의 저작권, 특허권 또는 이와 유사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순수한 창작품이어야 하는 것으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나 다른 공모전에
입선 이상의 성적을 올린 응모작은 당선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이유에 대해 ㈜엠듀 관계자는 “ AutoCAD/MAX/Inventor 기술자격시험의
합격생들과 오토데스크 공인교육센터 수강생들에게 디자인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다양하고 활기찬 교육 환경을 제공, 오토데스크 공인교육센터의
교육이 기본적인 사용법 또는 기능을 익혀 산업 일부분에서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죽은 교육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한 차별화된 살아있는 교육이란 것을
알리고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1
3D 디자인 공모전은 오토데스크 공인교육센터나 AutoCAD/MAX/Inventor 기술자격시험
고사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에 참여하고 싶은 교육기관들에게도 응모의
기회는 열려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엠듀 홈페이지 (www.eatc.co.kr)와
http://eatc.co.kr/event/contest.html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1588 – 0163
교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