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0월 3일(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카메라 고객을 대상으로 미러팝 데이(MirrorPop
Day)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0일 공개한 삼성카메라 미러팝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터무비의 주연배우 '이제훈'이 직접 참석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화 '고지전'에 이어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에 출연해 단번에 여심을 사로 잡은
이제훈의 팬사인회가 3일(월) 13시 부터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을 보다'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제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성카메라 여성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또,
이제훈과 함께 수원 블루윙즈 VS 서울 FC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 이벤트 페이지에
수원 블루윙즈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입장권을
증정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9월 30일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카메라 미러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고객들이
신개념 컴팩트 카메라 삼성 미러팝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경기 시간 내 선착순으로
미러팝을 대여해 경기를 관람하며 사진 촬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러팝에 대한 열광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제훈씨도 만나 보고, 미러팝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메라 미러팝 MV800은 180도 회전 가능한 팝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셀카
기능이 특화된 카메라다. 특히 인터무비라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 형식을 도입해 공개되자마자
연일 화제가 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