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핑크와 화이트 신제품 2종 출시

- 엑스페리아 아크 화이트 모델은 전세계 최초로 선보여

- 오는 26일부터 전국 SKT 매장에서 판매 시작

소니 에릭슨 코리아는 지난 4월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은 안드로이드 기반 4.2형 엑스페리아 아크의 새로운 색상 화이트, 핑크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핑크, 화이트 2종중 핑크 모델은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모델이고, 화이트 모델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모델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의 한연희 대표는 “일본에서 출시된 핑크 색상의 케이스를 직접 구해 교체하는 등 새로운 색상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하여 엑스페리아 아크의 핑크, 화이트 제품의 국내 출시를 적극 추진했다” 며,  이번 핑크, 화이트 모델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엑스페리아 아크 핑크, 화이트 제품은 8.7mm의 초슬림, 117g 초경량이며 810만 화소,모바일 엑스모어 R (Exmor R™ for mobile)과 f/2.4 렌즈 적용,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 기능을 포함시켜 음악, 갤러리, 주소록 캘린더 등 기본 어플리케이션에서 페이스북의 다양한 기능들(좋아요, 추천, 댓글, 상태 확인 등)을 단 한번의 클릭으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엑스페리아 아크는 내장형 HDMI 커넥터로 TV와 쉽게 연결해 TV리모컨으로 사진과 영상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소니 브라비아 TV 기술을 모바일로 옮긴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Mobile BRAVIA® Engine)을 탑재해 영상과 이미지를 프리미엄 TV급 화질로 재현한다.

엑스페리아 아크 핑크, 화이트 색상 모델의 판매는 오는 26일(월)부터 전국 SKT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출고가는 80만 3천원이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