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음식에 따라 히터의 세기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디오스 광파오븐 보급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모델명: MA921SBT)은 6모드쿠킹 기능을 탑재, 음식 종류에 따라 6가지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제과/제빵, 냉동간식, 특선구이(육류), 특선구이(생선), 건강특선, 웰빙간식에
가장 적합한 화력이 설정돼 불 조절로 인한 요리 실패 확률을 줄였다.
또한
광파가열 시스템과 참숯 히터를 갖췄다. 실제 참숯과 유사한 가열방식으로 참숯히터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해줘 음식 맛을 향상시킨다. 조리실 용량은 32L로 프리미엄급과
동일하며, 조리하기 번거로운 생선구이나 죽, 버섯차 등을 포함한 45가지의 실생활
자동메뉴가 가능하다.
열
전도가 빠른 참숯 열원(charcoal heater)을 채택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IF Design
Award와 Red dot Award를 수상한 디오스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주방 인테리어의
품격을 더한다.
디오스
광파오븐 보급형 출하가격은 35만 9천원.
LG전자
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전자레인지에서 오븐으로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광파오븐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