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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 2011’에 참가해 디지털 컬러 인쇄기
신제품과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일 1일(토)까지 열리는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에서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인쇄 관련 기자재들이 전시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FX 2800 잉크젯 컬러 연속지 프린팅 시스템(FX 2800 Inkjet Color Continuous
Feed Printing System)’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FX
2800 잉크젯 컬러 연속지 프린팅 시스템’은 한국후지제록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잉크젯
프린트 방식의 디지털 인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출력속도가 특징이다. 600*600dpi의
높은 해상도로 분당 2,624매(A4기준)를 풀 컬러 출력할 수 있어 빠른 납기의 트랜스프로모(Transpromo)
작업에 탁월하다. 트랜스프로모는 명세서, 청구서, DM과 같은 고객 문서에 광고,
프로모션 메시지를 고객 맞춤형으로 삽입하는 것으로,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솔루션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밖에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트 오브 컬러(The Art of Color)’라는
테마 아래 디지털 인쇄기기의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당 100매의 출력이 가능한 ‘컬러 1000 프레스(Color 1000 Press)’를
통해 명함 솔루션을 시연하는 한편 시안 및 교정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포토북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9월 29일에는 ‘컬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디지털 프린팅의 성공 요건’
등 고객들이 디지털 인쇄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진행한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국제인쇄산업전시회는 다양한 인쇄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체험하고, 인쇄 산업의 미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후지제록스 부스를 방문해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인쇄 산업을
견인해 나갈 디지털 인쇄기와 솔루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후지제록스의 담당 마케팅 팀(02-310-63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