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유통기업 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지난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신개념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500대가 예판 종료 시간인 27일
오전 9시 전에 전량 판매되면서 조기 마감 사태를 빚었다고 밝혔다.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Soul by Ludacris)’는 올해 가장 주목 받는 하이엔드 헤드폰으로
강력한 베이스와 깔끔한 중고음이 조화를 이루고, 노이즈 캔슬링 기술까지 탑재해
원하지 않는 사운드와 외부의 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제품력과
동시에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빅뱅’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조기 마감되며 국내 시장 첫 스타트에
긍정적인 기운을 보인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Soul by Ludacris)’는 고품질의
음향과 차별화된 디자인뿐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적극적인 교류까지 삼박자가
모두 갖춰지면서 얼리 어답터 및 헤드폰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구매자 중 60명을 추첨해 오는 29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에서
전속 모델 빅뱅을 비롯한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런칭
파티에 초청하는 특전을 함께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았다.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국내 시장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소울앤미디어그룹의 이창우
부장은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는 런칭 전부터 기대 수요가 상당했던 제품으로
기존 유저들이 원하는 고품질의 음향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맞춤 디자인을 선보이며
출시 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9월 28일부터 11번가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애플스토어 등과 같은 IT 기기 전문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확대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