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권오규)가 Everything
Channel이 주관하는 Midsize Enterprise Summit West 2011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중견 기업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 두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컴볼트의 데이트 관리 솔루션 Simpana(이하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오늘날 중견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각종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과거의 레거시 시스템에서 벗어난 데이터의
혁신적인 보호와 관리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상에는 중견 기업들을 위한 베스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 솔루션을
포함하는 IT 솔루션에 관련된 총 8개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 되었으며, 총 230명의
IT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투표하는 형식으로 결정되어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중견 기업들을 위한 IT 시장에서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모빌리티, 클라우드 및
가상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이슈가 따르는 가운데 이번 시상 결과는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 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컴볼트는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중견 기업들로 하여금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IT 인프라
상에서의 각종 니즈를 컴볼트만의 기술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증가하는 데이트 량에 따라 기업들의 비용 증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크리티컬한 데이터의 보호와 정보 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해결해 주며,
최근 이를 위해 중견 기업용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위한 백업 및 아카이브 소프트웨어
번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VIRAL(Virtual Infrastructure Reference Architecture Leaders)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중견 기업 고객들로 하여금 가상 인프라의 확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VIRAL 프로그램은 대기업 및 서비스 공급 기업과 공공 부문
클라우드 공급 기업 등을 통해 가상 인프라의 확대와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업들이 통합 가상화 인프라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VIRAL에 기반, 기업들은 더욱 손쉽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상 인프라에서의 데이터 관리에 있어서 비용 절감은 물론, 위험성이 완화된 백업,
복구, 아카이브를 포함하는 가상 서버 운용이 가능하다.
로버트
드마르조(Robert DeMarzo) Everything Channel 전략 부문 부사장은 “이번 시상은
오늘날 기업들이 당면한 IT 과제들을 가장 잘 해결해 주는 최고의 혁신 솔루션으로서의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라며 “컴볼트의 심파나를 포함한 이러한 영예를
수상한 최고의 솔루션들은 고객들로 하여금 고부가가치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웨스트(David West) 컴볼트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중견 기업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및 서비스 부문 수상을 한 것에 매우 영광스럽다”
라며 “컴볼트는 오늘날 기업들이 당면한 데이트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내일의 혁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자사의 미션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효율적이고 비용절감이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 공급을 위해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