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자사의
WM8311 이 저비용의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아마데우스 시스템에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울프슨의 WM8311은 최신 프로세서 보드인 아마데우스의 APF51을 지원하는
전력 관리 서브 시스템이 통합된 제품이다.
산업용
컴퓨팅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아마데우스 시스템의 APF51 프로세서는 800Mz 프리스케일의
i.MX51x 프로세서, 64MB~512MB LPDDR 램(Low Power Double Data Rate RAM), 256MB~32GB
SLC(싱글레벨셀) 플래시를 탑재하여 입베디드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자일링스(Xilinx)사의 스파르탄-6 (Spartan-6) FGPA를 탑재하여 실제로 모든
인터페이스와 리얼-타임 인텐시브 데이터 프로세싱을 실행하는 보드를 지원한다.
울프슨의
WM8311 전력 관리 솔루션은 저 전력 휴대용 소비재 제품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소비재와 산업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의
산업 기준 프로세서와 악세서리를 지원하는 시스템 PMIC를 제공한다. WM8311은 저가의
PCB 제조 설계에 적합하도록 0.65mm 두께의 피치 패키지로 제공되며, 3개의 벅 레귤레이터와
백 라이트 부스트, 7 LDO, 리얼 타임 클럭, 배터리 충전기, 터치 패널 인터페이스와
완벽한 프로그래머블 부트스트랩 컨피규레이션이 탑재되어 있다.
울프슨
전력 관리부문의 제품 라인 매니저인 제시 브라운(Jess Brown) 박사는 “우리는 WM8311이
아마데우스 시스템의 APF51 프로세서 보드에 채택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WM8311은 차세대 프로세서에 가장 적합하고 유연한 단일-칩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아마데우스의
공동 창업자 줄리엔 보이벳슨(Julien Boibessot)은 “울프슨의 WM8311은 혁신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현재 및 차세대 SoMs(system on Modules)에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기
때문에 채택하였다.“ 라며, “이번 울프슨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지원과 리눅스
통합을 통하여 아마데우스의 제품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덧붙였다.
아마데우스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rmadeu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