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국내 최대 종합 콘텐츠 장터인 ‘올레마켓(market.olleh.com)’
오픈 1주년을 맞아 우수 개발사와 고객들에게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레마켓은
작년 9월 29일 처음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50만개에 달하는 콘텐츠와 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앱스토어 중 최단기간인 오픈 9개월만에 월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일 다운로드 건수는 60만 건에 이른다.
KT는
올레마켓 1주년을 맞아, 앱을 등록한 개발사 상위 50곳을 선정하여, 감사 카드와
함께 케이크 기프티쇼(모바일상품권)를 전달하고, 고객들에게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8일 오전부터 올레마켓 1주년 돌떡 1천개와 커피 1백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에서는
우수개발사와 올레마켓이 함께 진행하는 ‘1+1’이벤트가 29일부터 열리는데, 올레닷컴에서
최신 유료 게임앱을 무료로 구입하고, 경품당첨 기회도 얻을 수있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앱 다운로드를 가장 많이 받은 고객 5명에게 노트북(맥북에어)를 증정하는 ‘올레마켓
다운로드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마켓 홈페이지(market.olleh.com
)를 참조하면 된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고객의 사랑과 개발사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올레마켓이 1주년을 맞았다”면서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진출을 통해서 국내 개발자들의 우수한 앱이 보다 많은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7월과 8월에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오아시스’를 통해 중국
CM마켓과 일본 NTT도코모 마켓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올레마켓을 입점하고,
30여종의 올레마켓 앱을 수출하는 등 국내 우수 앱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