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3D
프린팅의 혁신적 선도기업인 Objet(Objet Ltd. http://kr.objet.com)은 오늘부터
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한국기계전’에서 최신 3D
프린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2011
한국기계전’은 참가업체 2,000개사 6,000 부스의 국내 최대규모 산업대전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Objet의 한국 공식유통사인 ㈜시스옵엔지니어링이 참가하여 Objet의 첨단
3D 프린터 기기와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재료 등을 전시한다.
Objet은
이번 전시에서, 서로 다른 성질과 색상의 2가지 모델 재료를 한 파트에 동시에 분사하여
제작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복합 재료 사용 3D 프린터인 Objet Connex(코넥스) 500를
출품한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과 간단한 사용법으로도 제품 설계자나 디자이너들이
사내에서 Objet의 고품질 3D 프린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데스크톱 제품 Objet30도
함께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Objet은 최근 출시된 다양한 3D 프린팅 신재료도 선보인다. 의학 및 치의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생체 적합성 (Bio-Compatible) 3D 프린팅 재료(MED610™)를 비롯하여,
최대 100kg까지 견딜 수 있는 접이식 의자도 제작 가능한 ABS-like 복합재료(RGD5160-DM)
등을 통해 3D 프린팅의 무궁무진한 활용범위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방한한 Objet 아태지역 마케팅 및 채널 담당이사인 다니엘 톰슨(Daniel
Thomsen) 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관련산업전인 한국기계전을 통해 Objet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강하고 자동차 및
가전 산업이 발달하여 3D 프린터 시장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시장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Objet의 앞선 기술을 알리고 고객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bjet은 지난 9월 8일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테마전시관을
통해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관련 분야 최대 박람회인 이번
한국기계전을 통해 주요 타겟 시장인 한국 기계산업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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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2011
한국기계전(KOM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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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A025 시스옵엔지니어링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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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11년
9월 28일 ~ 10월 1일, 오전 10시 ~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