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체 제작해 선보였던 신작 디펜스 게임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 ‘에르엘워즈’가 국내 오픈
마켓 3사 유•무료 통합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이
지난 4월 야심차게 첫 선을 보였던 이 게임은 특유의 게임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현재 디펜스 게임 중 흥행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모바일
디펜스 게임 사상 최대 볼륨을 자랑하는 ‘에르엘워즈’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인
디펜스 모바일게임으로, 총 3가지 종족이 등장하며 각각 대용량 스토리가 탑재되어
있다. 타워 업그레이드 및 강화와 조합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하고 색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RPG 대작을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게임 엔진을
통해 영웅들의 대전과 다양한 상성 유닛 간 전투 등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게임빌
게임개발실 김재형 팀장은 “디펜스 게임 장르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에르엘워즈’의 인기는 스마트폰과 함께 변화된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니아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 게임 특유의
시스템을 살려 게임빌표 간판 디펜스 게임 시리즈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편, 국내 모바일 디펜스 게임의 대표작으로 부상한 ‘에르엘워즈’는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 등 해외 시장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